패배의 신호1 패배의 신호 La chamade - 프랑수아즈 사강 오늘은 오늘 읽은 따끈따끈한 책 패배의 신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한다. 도서관에서 읽을만 책이 있나 하고 살펴보던 중 그냥 끌리듯이 책을 골랐는데 왠걸 ..? 표지에서 아주 익숙한 분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? 바로 까뜨린느 드뇌브님이였다ㅋㅋ 처음에는 응? 혹시 내가 잘못본건가 했는데 맞았음ㅋㅋㅋ 알고보니 이 책을 토대로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거기서 주연이 까뜨린느 드뇌브님이였다. 분명히 나도 알고 있었지만 아직보지 않은 영화였다. 책이 원작인지도 모르고 그냥 클립 잘려진것만 봤었던 기억이 있다ㅋㅋㅋ 너무 신기했다. 이 책은 불꽃튀는 정열적인 사랑의 탄생과 현실적인 여러 문제로 그 사랑이 점점 사그라들고 결국 희미한 존재로 남겨지는 것에 대해 너무 잘 묘사가 되어있다!!! 루실이라는 여주는 자신보다 한참 연상인.. 2022. 5. 20. 이전 1 다음